근무중 편의점 음식 빼먹은 편의점 알바생

여러 근무 형태가 있다. 그중 하나가 아르바이트로 단기간 일하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근무 기간도 짧고 여러 사람들이 지원하다 보니 여러 에피소드도 생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근무 중에 편의점 음식을 몰래 먹어서 점주와의 갈등이 있었던 글이 올라왔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수긍하고 적용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어떤 실수를 했으면 빠르고 진정성 있게 사과하는 길이 우선이다. 더불어 한 번 쌓은 신뢰는 몇몇 행동으로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 신뢰가 늘어난다는 걸 ‘쌓는다’라고 말하고, 없어지는 걸 ‘무너진다’라고 표현한다. 그만큼 신뢰를 얻는 데는 시간과 노력으로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다. 하지만, 신뢰가 무너지는 건 예상치 못한 나쁜 행동 하나만으로도 신뢰가 사라질 수 있다.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연예인들 혹은 스포츠 스타들을 봐도 느낄 수 있다. 훌륭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었지만, 하나의 실수 혹은 과거의 경험으로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려워진 경우다. 신뢰와 더불어 평소의 평판도 중요하다. 우리는 누군가와 같이 일하기 때문에 상대를 배려하면서 일해야 한다. 사람들과 함께 일하다 보면 신뢰, 평판처럼 중요하지만 잊기 쉬운 가치들이 있다. 조금은 더 길게 관계를 바라보면서 신뢰와 평판을 신경 쓰도록 하자.

참고_근무 중 편의점 음식 빼먹은 편순이_루리웹 (링크) / 이미지 출처_열여덟의 순간_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