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기에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렇지만, 실수 후 사과의 과정에서 사람들이 그 실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과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격이 드러나기도한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사과문 쓸 때 제발 참고 좀 하고 썼으면 하는 사과문 3개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 기업이나 공인들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는 경우가 실수를 했을 때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 혹은 기업들은 적재적소에 좋은 사과문을 작성해 이미지에 타격이 적다. 사과를 할 때면 먼저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대부분 부정적 평가를 받는 사과문의 경우에는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 더불어, 어떤 점에서 잘못했고, 어떻게 개선할 건지도 분명하게 전달하는 편이 좋다. 사과문의 글쓰기는 애매모호한 점보다는 정확하게 메세지를 담아야 한다. 그래야 사과문으로 인한 오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개인의 실수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최대한 실수나 잘못을 예방할 수 있는 ‘반성적 사고’를 습관적으로 하면 개인의 실수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고 어떤 실수를 했는지 돌이켜 보면 다음 행동을 할 때도 주의할 수 있다. 하루의 끝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되돌아보면서 반성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참고 <사과문 쓸 때 제발 참고 좀 하고 썼으면 하는 사과문 3개>,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