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힘든 점 4가지

사회생활에서 힘든 점 중 하나를 꼽으라면 인간관계가 아닐까? 내가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만나야 하고 하기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 게 사회 생활이다. 한 트윗에서 인간관계에서 힘든 점 4가지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직장에서 특히 이런 고충을 자주 겪는다. 실망하고 기대하고 또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 인간관계와 소통이 어려운 이유는 내가 한 만큼 받기 어렵고, 또 내가 받은 만큼 다시 돌려주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구했을 때 선뜻 도와주고,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먼저 손을 내밀어주는 친절함을 갖춰야 한다.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친절한 사람들을 ‘기버’라고 정의한다. 자신의 것을 선뜻 내어주는 기버(giver)는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손해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여러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 도움과 협력 시에 불편함 없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조금 더 개선해보고 싶거나, 더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싶다면 ‘기버 마인드’에 주목해 보자.
참고 <트위터 에반 @evanha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