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 가장 매력이 느껴질까? 나이대별로 그 기준은 점점 달라지는 것 같다. 한 트윗에서는 요즘 가장 매력을 느끼는 대상에 관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공감할 부분이다.

직장인이 되고 난 뒤에 가장 공감하는 부분 중 하나는 성실함의 가치다. 성실하다는 건 어떤 일을 꾸준히 오래 한다는 뜻이다. 특히 타성에 젖어서 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는 성실하다는 건 흘러가는 대로의 관성을 거스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스스로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게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특징이다. 인생에 대한 열정과 확신으로 도전하는 과정을 뜻한다. 자신의 컴포트 존을 벗어나서 새롭게 도약하려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는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진다. 어떤 환경이나 처해진 상황에 불평하기보다는 그걸 해결해보자. 생각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많고, 그런 의지와 노력에서 자신감과 자기 신뢰가 형성된다. 우리는 여전히 발전할 여지가 있다.

참고 <트위터 @belleorchid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