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그 자체로 가장 완벽한 스승이라는 말이 있다. 자연스럽게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그 안에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거대함을 숨기고 있다. 때때로 그러한 자연의 거대함을 마주치면 절로 경외감이 들기도 한다. 혹은 그런 거대함에 맞선 인공물을 보며 인간의 위대함을 느낄 수도 있다. 다음은 그런 경외감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다. 여러분도 함께 감상하면 좋을 것 같다.
바다 악어
다 자란 웜뱃
장수거북
아프리카 왕달팽이
무스 (말코손바닥사슴의 영어명, 북아메리카와 유라시아 대륙에 서식하는 사슴의 일종이다)
버팔로
독수리의 발톱
고릴라의 손
바다가오리
케찰코아틀루스 (백악기에 북아메리카에 살았다는 익룡)
완전히 부푼 말의 폐
바오밥나무 (이래서 어린왕자가 그렇게 열심히 없앴구나…)
기자 피라미드
페트라 (요르단의 거대 도시 유적)
도로 표지판
1805년 트라팔가 해전에 사용된 스페인 국기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큰데… 작아 ㅠㅠ)
영화 <반지의 제왕> 클로즈업 장면에 사용된 반지
풍력발전기 날개
버킷 휠 굴착기
혜성
태양, 파란 것이 지구라면 태양 안에 얼마나 들어갈까?
참고 : 사람들의 생각보다 거대한 것들,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