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명백한 특징이 있다. 단순히 적게 먹는 것 외에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들여다보면 그 해답이 보이기도 하다. 먹는 것 때문에 고민과 걱정이라면 꼭 읽어 보자

먼저 술, 설탕, 외식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줄이라고 권했다. 더불어 소식을 권했다. 살을 빼고 건강해지려면 건강식만큼 좋은 게 소식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한다. 특히 습관적으로 어떤 음식이 먹고 싶다면 진짜 배고픔이 아니라 가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문가들은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가짜 배고픔일 경우 굳이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아도 되는데, 정서적 허기로 습관적으로 먹는다. 간식이 먹고 싶을 때는 고칼로리 음식보다는 견과류나 채소 등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권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너무 무리한 시도와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몸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을 불러온다. 그래서 다이어트나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무조건 빡세게 하기보다는 내 몸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작동되는지 공부가 필수다. 모두 원하는 몸매와 건강을 찾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참고 <살찌지 않는 사람이 되는 31가지 방법>,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