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예절 알려준다

결혼은 분명 축하할 일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마찰이 꽤나 많이 생긴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결혼식 예절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모두 한 번쯤 읽어보면서 결혼식 매너를 다시 배워보자.

 

 

 

 

 

 

 

 

결혼식 전후로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청첩장을 준다. 그 과정에서 나와야 할 걸 당연하게 여기거나, 더불어 꼭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은 객관적으로 보면 나에게 중요한 행사지 상대방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날짜다. 그래서 결혼식에 못 오거나 청첩장 받으러 나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상황이 어떨지 먼저 고민해보고, 내가 바라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이다. 이는 비단 결혼식 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이나 여러 관계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 사람의 상황을 이해해주기.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 시간 또한 마찬가지다. 결혼식의 두 시간은 나에게 너무나 중요한 만큼 상대방의 두 시간도 중요하다.
참고 <결혼식 예절 알려준다>,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