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면 알게 되는 8가지 사실들

직장 생활의 기쁨과 슬픔. 직장인이라면 모두 공감하지 않을까? 돈을 벌고 싶지만, 남의 돈 버는 게 제일 어렵다는 어른들의 말이 체감되는 게 회사인 것 같다.

 

 

 

 

 

 

 

 

 

직장 생활이 왜 고단할까? 하기 싫다는 말을 못 하고 못한다는 말도 못 해서가 아닐까. 내가 내키지 않아도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은 게 회사다. 그렇다고 쉽게 그만두지도 못한다. 무엇을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돈으로 교환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회인이 돈을 버는 곳은 회사다. 그래서 회사가 싫다고 하는 사람들도 쉽게 그만두질 못한다. 그 간극만큼 회사원들은 괴롭다. 만약 가능하다면 회사를 정하는 기준이 밖이 아닌 나에게 방점을 두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회사나 잘 나가는 기업이더라도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면 오래 다닐 수 없다. 그래서 입사나 이직을 할 때 가능하면 현직자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도 좋고, 회사의 네임 밸류 보다는 자신의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을 ‘업(業)’을 선택하는 편이 커리어와 자신의 성장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모두 자신의 성장과 경제적 자유 둘 다 택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해본다.
 
참고 <직장을 다니면 알게 되는 8가지 사실들>, 이토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