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언제 퇴사를 결심할까? 보통 일을 하다가 힘들어질 때나 더 이상 하지 못하겠다고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랐을 때가 아닐까. 하지만 여기 반전의 퇴사 충동 사진이 있다. 바로 입사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어졌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 만 한 것 같다.
보자마자 숨이 턱턱 막히는 사진이다. 회사라는 곳은 정말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일하는 곳이라 마찰이 없을 수가 없다. 그러나, 명백하게 상하관계가 존재하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불평불만을 쉽게 이야기기도 어렵다. 그래서 중요한 건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다. 특히, 모두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 리더십이라고 말하는 만큼 리더의 역할은 회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리더가 어떻게 팀을 이끄느냐에 따라서 팀원들의 동기가 달라지고 퍼포먼스 또한 차이가 난다. 꼭 높은 직급의 사람뿐만이 아니라, 평사원들 사이에서도 리더십 역량이 있으면 함께 일하는 동료와 호흡을 맞추기도 좋고 회사 내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 리더는 한순간에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도 팀 내에 내가 어떤 역할을 해서 팀원들을 이끌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조금씩 실천해가자.
참고 <입사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어지는 짤>,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