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 직원 90명 정도 회사 사장인데요

아빠가 사장인 자녀들은 기분이 어떨까. 재벌 2세 정도는 아니더라도 작은 규모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아빠를 둔 자식들을 보면 때론 부럽기도 하다. 아무래도 취업 걱정이 없어 보여서이지 않을까. 한 커뮤니티에서도 아빠가 직원 90명의 회사 사장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뒤에 밝혀진 반전까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런 터무니 없는 망상이 들려온다. 로또 당첨되면 좋겠다든지, 20억만 있으면 좋겠다 등등. 현실로 당장 일어나지 못할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허무함을 말한다. 그저 웃어넘겼다. 이런 이야기들이 종종 친구들 모임에서 오가다 보니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어느 순간 힘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듣는 것도 쉽지 않았다. 누구나 불평을 가질 수는 있지만, 너무 그 좁은 시야에 갇혀버리면 정작 중요한 ‘현재’를 놓치게 된다. 그래서 지금 내 곁에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유명한 경구중 하나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5명의 평균이 나다.”가 있다. 내가 누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어떻게 지내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지금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가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졌는지에 따라서 내가 받는 영향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유유상종이라고 말하듯이 사람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동조되는 현상이 있고, 서로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질 사람들로 모이는 경향이 짙다. 다시 말하자면 내가 어떤 성향을 갖느냐에 따라서 나와 함께할 사람들도 달라질 수 있다. 긍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먼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게 중요하다. 자신이 부정적이라면 긍정적인 사람들이 부정적인 사고를 감내하면서까지 어울릴 가능성은 매우 적기 때문이다. 어떤 공동체에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이상향에 가까운 공동체에 어울릴만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참고 <저희 아빠 직원 90명 정도 회사 사장인데요>,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