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하고 있는 개그맨 장도연. 하지만, 그에게도 눈치를 많이 보고 주눅이 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 강연에서 고백했다. 특히 기세기로 유명한 개그맨들 사이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했을 때, 견디기가 어려웠다고 전한다. 그는 어떻게 멘탈을 단련하고 마인드 컨트롤에 성공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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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답게 재치 있게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 노하우를 공개했다. 정말 공감한 부분은 ‘자신만의 보폭으로 걸어가자’는 부분이었다. 우리가 힘든 건 자신의 능력 부족일 떄도 있지만, 너무 앞서가는 플레이어를 볼 때 좌절하게 된다. 팔팔 끓어가면서 잘 나가는 사람을 바라보는 건 정말 부러운 일이지만, 모두가 그렇게 높은 텐션으로 오랫동안 일을 지속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장도연도 이런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
잘 된 사람만 눈에 보이고 많은 비교를 하던 자신을 바꿔보기로 한 것. 그래서 그는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서 일하기로 결심했다. 자신의 보폭을 따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남들과 비교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건 하나도 없다. 자신이 괴롭거나 남을 질투하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만 남을 뿐이다. 우리는 자신을 자신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볼 때, 비로소 자신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장도연이 들려주는 주문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나를 나로서 사랑해주고 집중해주세요.”
참고 <마이크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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