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꼭 생각나는 짜파게티. 오랜 인기 상품이다 보니 여러 레시피가 돌아다닌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짜파게티 레시피가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따라해 보고 이미 증명되었으니 한 번 레시피대로 조리해 보는 건 어떨까? 너무 맛있어 보인다…
같은 짜파게티를 해먹더라도 누군가는 레시피를 개발해서 요리의 가성비를 높인다. 사람들 개개인마다 기호가 있다. 모든 분야에서 이런 장인 정신을 보이기는 사실 쉽지 않다. 그렇지만,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분야나 관심사가 있다면 더더욱 좋아하고 덕질을 권하고 싶다. 일이든 취미든 무언가에 몰입할 때 사람들은 행복감을 느낀다. 물아일체가 된 기분이 든다. 나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걸 더욱 좋아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만약에 운동을 좋아한다면 푹 빠져서 여러 사람과 같이 해보기도 하고 전문가에게 코칭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실제로 나는 수영을 배우면서 혼자 한 게 아니라 수업을 들으며 코칭을 계속 받았다.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배우고, 때론 다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면서 수영의 또 다른 재미를 느끼기도 했다. 지금도 수영에 대해 말하라고하면 정말 하루 종일 떠들 수 있을 만큼 수영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남다르다. 이렇게 하나에 푹 빠진 경험을 한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분야에 새롭게 받아들였을 때, 어떻게 하면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재미를 붙일 수 있는지 잘 안다. 더불어 새로운 것들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호기심과 기대가 앞선다. 푹 빠져 지낼 수 있는 취미 하나만 있더라도 인생의 만족감과 행복도가 달라진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마음껏 좋아하자.
참고 <이것보다 맛있는 짜파게티 레시피 못 봄>,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