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도 20대 몸매 유지 비결’ 좋아요 7천개 찍힌 김사랑의 충격적인 간식 사진….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유명한 다이어트 명언을 남겼던 김사랑. 이 명언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지 꽤나 됬지만 여전히 김사랑은 그때 그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과연 김사랑의 다이어트 비결은 무엇일까? 정말 살 안 찌는 체질인 걸까?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간식 사진을 올렸고 사진에는 좋아요가 7천 개가 찍혔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다이어트는 내가 하는 다이어트고, 가장 쉬워 보이는 건 남이 하는 다이어트다. 다이어트는 일종의 자기 욕망을 억제하고 거스르는 것과 비슷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항목 중 하나다. 특히 보여지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나 외모에 예민한 사람들은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김사랑의 간식 사진을 보고 나니 날씬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고 연예인 다이어트 또한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다. 저절로 겸손함이 찾아온 사진이다. 김사랑의 다이어트 명언은 벌써 인터넷에 떠돈 지 몇 년이 지났다. 사람들은 급하고 결과를 내고 싶어 한다. 그것도 정말 빨리. 하지만, 그런 건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 중에 하나는 종결 욕구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든 어떤 공부든 일이든 빨리 결단내고 싶어한다. 그런 항목 중에 대표적인 게 다이어트다. 한 시기 일시적인 급한 감량은 가능하지만 결정적으로 유지하는 건 결코 쉬운 부분은 아니다. 그래서 이분법적으로 ‘된다, 안된다 혹은 한다, 안 한다’가 아니라 계속 유지해야한다라는 걸 디폴트로 가져가는 게 좋다. 이런 맥락에서 필요한 게 인내심이다. 삶은 지속되지만 그걸 견디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특히 해야할 일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을 오랜 시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많다. 대학교 졸업한 뒤에 공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게 그중 하나의 예시인듯하다. 그러나, 삶이 지속되는 것처럼 결코 노력과 배움 또한 종결되는 건 없다.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해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생은 종결이 아니라 축적의 과정이다. 지금 조금씩 쌓고 인내하면 어느 순간 반열에 올라와 있을 것이다. 이는 지덕체 모두 해당된다. 그래서 인내심을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로 많은 전문가들이 선정하고 있다. 힘든 건 디폴트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인내를 갖고 나아가자. “인내심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위대하고 고귀한 힘을 가진 것이다.” -호레이스 부쉬넬-

 

참고 <김사랑 인스타그램 @sarangkim.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