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가죽 잠바 입은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의 정체

날씨가 좋고 주말이 되면 등장하는 가죽 잠바를 입은 라이더족. 개인적으로는 2종 소형 면허가 있는데, 면허를 딸 때 만난 라이더족들의 인상은 정말 강렬했다. 그들의 바이크와 라이딩에 대한 열정은 날씨를 막론하고 불 타 오른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반전의 가죽 잠바 아저씨들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내가 만난 가죽 잠바 아저씨들 중에 제일 멋있다…

 

 

 

 

 

 

 

돈을 벌면서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 뭘까? 나를 위한 소비나 친구들에게 주는 선물 등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돈을 벌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하다고 느낀다. 나 또한 혼자 자라지 않았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결코 지금까지 오지 못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기증이나 기부를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곁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도와주고 싶다. 지금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에 감사해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람은 주어진것에 금방 만족하고 더 많은 걸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때로는 정도가 다르더라도 이루지 못하고 갖고 싶은 것에 대한 갈증은 사람마다 비슷하다고 말한다. 지금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때로는 이상적인 몽상가가 될 필요가 있다. 바로 ‘듀얼 마인드’를 갖는 것이다. 현재에 감사하면서도 더 큰 이상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쿠바 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체 게바라 또한 이성적 몽상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리얼리스트가 되면서도 불가능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몽상이 망상이 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는 냉정함과 운의 영향력을 이해하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원대한 비전을 갖되, 철저한 현실주의자야말로 비전을 실현하는 사람들이다. 뜨거운 열정과 함께 냉정함을 꼭 기억하자. 모두가 이성적 몽상가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_참고 <가죽 잠바 입은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의 정체>,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