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001% 사람들은 4시간만 잘까?

무언가를 성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하나가 있다면 수면 시간을 줄이려는 욕구가 아닐까? 시간에 관해서 더 소중하게 느낄수록 사람들은 수면 시간을 줄이는 걸 제일 먼저 시도한다. 그렇지만 적정 수면 시간을 갖추지 않는다면 더욱 큰 재앙이 찾아 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수면 시간을 줄여서 생산성을 높여보려고 했지만 결국 이도 저도 안될 수도 있다는 사실. 건강도 해치고 생산성도 오히려 낮아진다고 한다. 그러면 성공한 사람들은 얼마나 잤길래 이렇게 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다른 효율을 낼 수 있었을까?
 

 
숙면의 비밀과 올바른 숙면 상식을 알려주는 <숙면의 모든 것>에서는 이런 궁금증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저자는 숙면을 줄여서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결국 수면 부채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능률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이 발생할 위험까지 높아진다. 숙면이 생산성과 효율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성공한 사람들이 증명했다. 아인슈타인은 10시간, 테니스 선수인 로저 페더러, 비너스 윌리엄스, 샤라포바 또한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했다.

시간의 효율은 잠 자는 시간을 줄이는데서 나오는게 아니라, 깨어 있는 시간에 얼마나 집중력을 보이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생산성이 자꾸 줄어드는 것 같다면, 지금 깨어 있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는 데일리 리포트 작성도 시간의 쓰임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참고 <숙면의 모든 것>, 니시노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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