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배운 인생 교훈 10가지

 

1. 기회는 절대 보이지 않지만 언제나 올 수 있는 것이다

 

항상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여 기회를 준비하자. 원하는 것들을 구체화 시키면 더 간절해진다.

 

2. 주변 사람들을 잘되게 해주자. 버터플라이 이펙트를 기억하자

 

세상에 공짜는 없기 때문에 주고 받고 하며 같이 성장할 수 있다. 최근엔 회사 선배에게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을 시작했는데 좋은 것 같다”고 얘기 했다. 그 후에 선배도 열심히 서평과 일기를 쓰고 있다. 그것을 보는 나도 열심히 써봐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하여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 그래서 또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것들을 주고 싶다.

 

3. 디테일은 좋아해야 보이고 관심이 있어야 신경이 쓰이는 것이다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도 생각났다. “너의 작업물들이 하나하나 다 네 자식들이라고 생각하며 하라”는 말이다.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한다면 디테일도 챙길 수 있겠지? 하지만 사람에 있어서는 내가 관심이 있어도 상대방은 받아들이지 못할수도 있다. 타이밍도 중요하다.

 

4. 나는 어제보다 1% 성장 했을까?

 

‘어제보다 오늘 더 1% 성장’ 이라는 것이, 아직 어느정도로 해야 하는 것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하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작은 것이라도 새로운 것을 찾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팀장님에게 피드백 받은 것들을 이후에 영상 제작시 빠뜨리지 않기 위해 ‘Check List 15가지’를 만들어 프린트하여 팀원들과 공유했다. 앞으로는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더 노력해야지.

 

5. 궁금해하며 파고들자

 

끈기있게 곱씹자. 새로운 것을 또 얻을수도 있다.

 

6. 별거 아닌 것도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는 능력

 

여행을 갔을 때 나오는 나의 탄성은 ‘우와아아아~~~’이다. 하지만 그 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당연한 것들 투성이다. 내 앞에 있는 것들도 특별한 것들이지만 내가 타성에 젖어 건너뛰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항상 주변을 돌아보자. 그리고, 때로는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서 그게 걱정이 될 때도 있다. 중간지점을 찾아보자.

 

7. 인생의 모순을 인정한다

 

항상 Plan B를 생각하자. ‘어떻게 공부 할 것인가’ 책에서는 위스콘신 병원에 있는 멋진 의사, 에버솔드가 나온다. 수술할 때 고려할 것들이나 변수들을 평소에 꾸준히 A ,B, C, D 단계별로 머릿속에 떠올리고 반추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수술이 바로 잘 되면 정말 좋겠지만 혹시나 잘 안됐을 경우들도 생각한다. 혹은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을 미리 생각한다. 나도 구체적인 플랜들로 생각을 정리한 후 움직이다보면, 나중에는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사람은 인생의 모순을 잘 수용한다’라는 고영성 작가님의 말씀도 생각이 났다.

 

8. 99%의 유쾌함, 1%의 진지함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멀리서 상황을 봐보자. 유쾌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지. 하나뿐인 내 인생을 즐겁게.

 

9. 적절한 환경에 노출되자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글을 쓰고, 사람들을 만나서 자극을 받자. 그리고 내가 매일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자. 내가 성장하면 나도 행복하고 내 주변인들도 행복해질 확률이 높아진다!

 

10. 가족만큼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가족이 내 삶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위해 함께하는 시간을 틈틈이 가져야지.

 

<졸업선물>의 프롤로그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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