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목표로 가장 많이 세우는 것 중 하나가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다. 그렇지만 금방 잊혀지는 결심이기도하다. 특히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몸은 안 좋은 쪽으로 변한다. 살은 쳐지고 탄력도 줄어든다. 군살은 쉽게 붇고 근육은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런 우리를 위해서 모델 한혜진의 최강 동기부여 명언을 가져와 봤다. 한혜진은 어떤 계기로 마른 몸에서 근육질 탄탄한 몸매가 되었을까?
한혜진은 모델 생활을 오래 하면서 마른 몸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그렇지만 마른 몸에서 그치지 않고 탄력 있고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식단 조절과 함께 매일 2시간씩 운동을 병행한다. 더불어 한혜진은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을 두 가지 들려줬는데, 당장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엄청나다. 꼭 읽어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져보자.
1. “우리 의지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 몸이다”
그는 세상에서 그 어떤 것도 우리의 마음대로 되기 쉽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몸만큼은 개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유일하게 스스로 통제할 수 있고 조절이 가능한 게 몸이다. 특히 내가 노력한 만큼 그대로 보상해주기 때문에 적어도 배신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2. “실시간으로 변화를 볼 수 있다”
노력으로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 많은 학습량을 투자해야 한다. 그렇지만 몸은 항상 내가 장착하고 있어서 변화를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다. 몸을 만들다 보면 자존감도 함께 올라간다. 옷도 잘 받고 건강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아진다. 한혜진의 운동 명언은 우리가 통제 할 수 있는 곳에 집중하자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그가 말한 대로 여러 가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렇지만, 몸만들기를 포함해 우리가 조절이 가능한 것에 에너지를 전환시키다 보면 생각보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세상일이 정말 마음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럴수록 나는 내가 통제가 가능한 것에 가능한 몰두하려고 노력한다. 조금의 사고 전환으로 생각보다 우리는 많은 걸 바꿀 수 있다.
참고 <대화의 희열2>,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