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이 인정한 유일한 선수… 상위 0.001% 성공 비결 6

2020년 5월 27일
admin

“르브론 제임스, 드웨인 웨이드 등 현역 서수들과 지금 1:1로 시합해도 내가 질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단 코비만 빼고, 코비는 이미 내 기술을 다 훔쳐 갔다.” – 마이클 조던, 2013.10.1, 비디오게임 NBA 2K14 프로모션 행사에서

NBA의 별, 코비 브라이언트는 마이클 조던이 인정한 유일한 플레이어다. 노력만큼은 마이클 조던에 결코 뒤처지지 않았다.

“마이클 조던의 모든 것을 롤 모델로 삼았던 선수가 코비 브라이언트였다. 그런데 훈련을 대하는 태도와 독기만큼은 오히려 코비가 조던보다 더 대단했다. 이 말을 들으면 조던이 나한테 뭐라고 할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진짜로 그랬다.” –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에서 6번이나 우승을 경험한 ‘필 잭슨’ 감독

그는 스타 플레이어들만 있는 가장 치열한 NBA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다. 그의 어록을 빌려 성공 비결을 모아봤다. 전세계 상위 0.001%의 성공 비결, 그는 재능이라는 단어 대신, ‘연습’이라는 단어로 모든 걸 설명했다.

1. 오랫동안 성공을 그려 언젠가는 해낸다 (성공에 대해서)

“당신이 선택을 하면서 ‘어떻게 되는 난 해낼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당신이 실제로 그것을 이뤘을 때는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 순간을 오랫동안 그렸기 때문이다. 성취한 순간이 온다면, 바로 당신의 순간이 온 것이다. 당신의 마음속에서 그 꿈을 오래 간직하고 있었다.”

2. 매일 매일 조금씩 노력해 시련을 극복한다 (부상 후 복귀를 위해 노력할 때)

“부상 후 복귀하는 과정에서 전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저도 제가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꼭 방법을 찾아낼 거에요. 제가 늘 하던 걸 할거에요. 문제를 가장 작은 단위로 쪼개고, 가장 작은 디테일에서부터 시작할 거에요. 매일 매일. 하루에 한 번씩 꼭이요.”

3. 프로로 거듭나는 태도 (고등학교에서 바로 NBA로 진출했을 때)

“저는 어떻게 하면 최고의 선수가 될지 알고 싶어요. 만약 그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저는 최고에게 배우고 싶어요. 아이들은 학교에 의사나 변호사가 되려고 가잖아요. 그게 그들이 배우는 방식이고요. 제가 배울 곳은 바로 최고가 있는 NBA예요.”

4. 다른 선수와 달랐던 결정적 한 가지 (그가 다른 NBA 선수와 다르다는 걸 알았을 때)

“저는 농구가 결코 일이라 생각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NBA에서 경기한 첫 해에 다른 선수들을 보면서 이게 일로도 여길 수 있구나 깨달았죠. 저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농구가 그들의 전부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았죠. 이게 그들과 다른 점이구나 생각했어요. 모두가 농구에 사로잡혀 혈안이 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이게 누군가에겐 힘든 일이구나. 그때 알았죠.”

5. 해낼 수 없을 거라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스스로 이건 해내지 못할 거라고 말할 때, 실제로 우리는 할 수 없죠. 이건 스스로를 옥죄는 생각이에요. 제 머리는 실패를 받아들일 수 없어요. 실패를 겪으려 하지도 않을 거고요. 왜냐하면 실패에 계속 머무르며 스스로에게 ‘넌 실패자야’라고 생각한다면, 이건 죽음보다 더 끔찍한 일일 거에요.”

6.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정도로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제가 실패에 대해 무심한 건 아니에요. 이건 농구잖아요. 저는 계속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어요. 정말 연습을 많이 했죠.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정말 무서운 게 없는거에요. 왜냐하면, 저도 실패해 봤지만, 다음 날 아침 바로 일어섰어요. 사람들은 월요일에 저에 대해 나쁘게 평가하면서도 수요일에 최고라고 치켜세우죠. 이런 평가의 사이클을 계속 봐왔어요. 그러니 제가 실패할까 봐 신경 쓸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