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할까? 습관이 중요하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왜 그렇게 습관에 대해 강조하는지 한 번 쯤은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무의식적으로 보는 핸드폰, 그저 심심해서 나누는 카톡 대화, 핸드폰을 켤 때마다 조금씩 하는 게임 등. 내가 의식하지 않았지만 자주 하는 행동들이 있다. 그저 주위를 환기시키거나 지루함을 달래려고 하는 행동. 그런 행동이 얼마나 우리에게 도움을 줄까? 광고인 박웅현은 우리가 지금 무엇을 즐겨보느냐에 따라서 10년 후가 바뀐다고 전한다.
그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10년 후가 바뀐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대로 사람은 물이다. 고정되어 있지 않다. 지금 무엇을 보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10년 뒤가 바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보고 읽는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 당장 심심한 걸 달래기 위해서 무의식 속에 핸드폰을 켠다면, 그 속에서 낭비되는 시간과 집중력이 쌓이면 꽤나 많다. 그래서 지금부터 좋은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오래 기억될 책들, 거장들의 영화, 시대를 풍미한 작품 등을 보는 습관이 있다면, 10년 뒤에 쌓일 내공은 상당할 것이다. 습관은 결국 복리의 누적이다. 지금 보는 책 한 권, 한 편의 영화, 만나는 한 사람이 결국 나의 내공을 결정한다. 지금부터 좋은 상황에 자신을 노출하도록 하자. 사람은 물이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10년 뒤가 결정된다.
참고_[메디치강연] 지금 내가 무엇을 즐겨보느냐에 따라 10년 후가 바뀌어요 – 박웅현 광고인_마이크임팩트 (링크)
이미지 출처_[메디치강연] 지금 내가 무엇을 즐겨보느냐에 따라 10년 후가 바뀌어요 – 박웅현 광고인_마이크임팩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