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정작 내 감정은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 나를 아껴주는 건 오로지 나 자신인데, 너무 타인에게 초점을 맞춘 나머지 금방 잊어버린다. 한 방송에서 가수 에일리는 이유 없이 우울하다고, 밖을 나가기 힘들다며 오은영 박사님께 상담을 요청했다. 에일리처럼 감당할 수 없는 감정 때문에 힘든 사람들을 위해 박사님은 이것을 해결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예상을 뒤흔드는 답변이라,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채널A
“타인의 비판은 그 비판 감정의 주인에게 돌려주세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