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치 않는다면 그만한 게 없겠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는다. 특히 의지와 상관없이 당하는 사고에는 속수무책이다. 한 응급실 의사는 다양한 환자를 보면서 말리고 싶은 취미 1위를 이야기했다. 꼭 읽어보고 조심했으면 좋겠다.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건 사람의 욕심이지만 예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가령, 겨울이 되면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서 감기를 평상시에 예방하려는 노력만 하더라도 쉽게 아프지 않는다. 손을 자주 씻는 습관 또한 도움이 된다. 건강식을 챙겨 먹고 영양가 높은 식단을 습관적으로 먹다 보면 건강은 자연스레 좋아진다. 보통 크게 아프고 나서 식단 조절이나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건강은 평상시에 잘 챙겨야 한다. 무리한 일이나 휴식 없는 일과를 진행하다 보면 언젠가는 탈이 분명히 난다. 그래서 건강은 미리미리 습관적으로 챙겨주는 게 중요하다. 식습관과 운동에 조금만 신경 쓰더라도 많은 점이 달라진다. 잠을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푹 자려는 노력이 훨씬 생산성이나 건강 면에서 도움이 된다. 건강한 몸이 곁에 있을 때 관리하도록 하자. 건강 관리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참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