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콘텐츠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오징어 게임이 대히트를 친 이후, 동양인에게 장벽이 높았던 할리우드는 오히려 한국 배우와 가까운 관계를 맺으려 하는 중이다. 우리에게 그레이 아나토미 주연으로 유명한 1세대 한국계 헐리우드 배우인 산드라 오는 이런 현상을 매우 신기하게 바라보았다. 산드라 오는 시상식에 한국인이 너무 많아 기쁘고, 동양인을 향한 벽이 허물어지고 있는 걸 직접 목격해서 행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

Sandra Oh on the Representation in ‘Turning Red,’ Variety (링크)

Sandra Oh Shares Advice to “Squid Game” Star Jung Ho-Yeon (링크)

HoYeon Jung: Award Acceptance Speech, TNT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