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요즘 신세대들 특징이 올라왔다. 학교에서 컴퓨터 수업을 하면서 타자 테스트를 받아본 사람들이라면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어른들만 썼다는 ‘독수리 타법’을 요즘 세대에서도 쓴다는 이야기가 올라왔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설명에 따르면, 아이젠 세대들은 PC 사용보다는 태블릿 사용 빈도가 훨씬 높고, 그래서 숙제나 기타 필요가 아니면 PC는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에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는 빠르게 긴 문장을 타이핑하는데 익숙하다고 전했다.

세대가 변하면서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각자 고유의 특성을 갖는다. 어떤 게 옳고 그르다고 따지기보다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 세대 간의 갈등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거나, 일종의 피해의식에서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각 세대는 그들이 겪은 어려움이나 좋은 점들이 분명 존재한다. 그래서 누가 좋고 나쁘기를 따지기보다는 지금 세대를 서로 존중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해하려기 보다는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주위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어떤 특징을 이해하려고 할 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은 그저 쿨하게 받아들이고 존중해주는 게 좋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나도 그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남이 이해할 수 없다고 거리를 두기보다는 그러려니 하는 생각이 더 정신 건강에 좋다.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는 세상이 되어가도록 먼저 노력하자.

이미지 출처_주간 아이돌_MBC / 참고_요즘 신세대들 특징….jpg_더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