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춘이 지났지만 내 봄은 오지 않은 것 같다. 밖은 따뜻한데 마음은 여전히 꽁꽁 얼어 붙어있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다른 사람들은 다 잘나가는 것 같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나 혼자 멈춰있는 기분…하지만 꽃마다 피는 ‘개화기(開化期)’가 다르듯이, 사람도 각자 피어나는 시기가 다른 것 같다.

 

 

 

 

 

 

 

 

 

 

 

 

참고_56회 백상예술대상_JTBC (링크)
이미지 출처_56회 백상예술대상_JTBC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