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없는 매장, 키오스크(무인판매대) 도입… 사람들은 휴대전화에 있는 ‘페이’ 프로그램 또는 쓱~ 긁고 다시 돌려받는 카드를 이용해 물건값을 계산한다. 또는 카운터에는 종업원 대신 사람 키만 한 ‘키오스크’ 기기가 대신 주문을 받는다. 모습은 다소 다르지만 이러한 일련의 변화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사람이 없어도 돌아간다는 거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노브랜드 버거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돌았다. 사진 한 장에 설명 두 줄 이었는데 설명 두 줄이 심상치 않게 다가오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