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손을 대고 양심적으로 재직 중인 회사 만족도 10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회사를 들어가기 전에 모든 걸 바칠 것처럼 지원하지만, 들어간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불평불만이 시작된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지금 재직 중인 회사를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만족도가 높은 직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어떤 회사에 다니느냐에 따라서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진다. 한 사람은 최선을 다했지만 회사의 불합리적인 인사 평가가 싫어서 결국 프리랜서로 전향한 사람도 있다. 무조건 내가 잘한다고 인정 받을 수도 없는 회사들도 종종 있다. 그렇게 갈등과 고민 끝에 프리랜서로 일해보거나 사업체를 차려보지만 그렇다고 만사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직장 생활을 조금 더 슬기롭게 할 수 있을까?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내가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어떻게든 실력을 키워서 다음 회사에서는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어쨌든 시간은 흘러가고 일은 해야 한다. 그 일을 하면서 내가 조금 더 배우는 태도를 갖춘다는 일 뿐만이 아니라 개인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지금 당장 불합리하다고 포기하거나 푸념하기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인 태도로 나를 위해서 일하고 공부해 실력을 키워보자.
참고 <가슴에 손을 대고 양심적으로 재직 중인 회사 만족도 10점 만점에 몇 점인가요?>, 블라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