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흔히 알려진 알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외부 인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선호도 또한 달라지다 보니 이제는 예전에 등장하지 않았던 알바들도 속속히 나타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시급 4만 원에 고수익 알바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알바일까?
예상치 못했던 고수익 알바다. 이 알바는 등하교 때 같이 가주는 것만으로도 시급당 4만원을 지급 받는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한편으로는 현재 왕따가 많이 나타난다는 걸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다. 이 경우는 조금 안타깝지만, 우리는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기회를 접하기도 한다. 특히 혁신 같은 경우에도 한계 상황에서 발생한다. 그래서 어떤 점에서 막혀 있다면 이는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하지만 평소에 관찰을 잘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음 속에서 신호를 보지 못하지만 극소수는 신호를 잘 파악해서 기회로 만들어 낸다. 두 사람의 차이에는 ‘관찰력’이 있다. 평소 기회를 포착하고 싶다면, 지금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보는 태도를 갖도록 하자.
참고 <시급 4만원 고수익 알바>, jjang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