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합격자가 말해주는 5급과 7급의 차이.jpg

공시생 열풍은 줄어들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인생에서 한국 학생들이 생각하는 확실한 길이라 생각이 들어서 그럴까? 공시 응시 숫자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경쟁 또한 점점 열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미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무원 준비에 오랜 시간을 보냈고, 그만큼 공무원 합격 후기가 종종 올라오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이상적인 목표로 삼는 5급 공무원에 관한 이야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5급을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7급에 합격한 수험생의 시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생각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글쓴이는 실제로 합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을 이야기했다. 먼저 5급 합격자의 경우는 다 합격할만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들의 노력은 합격자의 노력이었다. 5급 시험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한 편이고, 실제 경쟁 상대인 수험생들의 노력 또한 치열하다고 전했다. 그저 암기만 한다고 붙는 시험이 아니다 보니, 합격자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겸손하게 공부했다. 이런 태도가 결국에는 결과를 만든다.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가 쌓여서 과정이 되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엔 결과를 만들어 낸다. 글쓴이의 경험에 따르면 아무리 5급을 준비하더라도 실제로 공부하는 걸 보면 7급 혹은 9급도 못 붙을 것 같은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의식적 노력으로 점수를 올려야 한다.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적당히 요령껏 하면 그 사람은 요령 안에서만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 노력하고 똑똑하게 하는 사람들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렇게 그들은 성공의 반열에 오르다. 어떤 결과를 갖고 싶다면, 그에 맞는 노력이 수반되는 과정은 필수다. 5급에 붙고 싶다면, 5급에 붙을 노력을 먼저 하자.

 

참고 <7급 합격자가 말해주는 5급과 7급의 차이.jpg>,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