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마주치는 사진 한 장에 인생의 통찰이 느껴지는 이미지가 있다. 아래 사진이 바로 그런 사진이었다.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요? 행복을 모르고 있나요?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행복은 추상적 감정이다. 행복은 쾌락일까? 행복은 영원할까?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지만, 우리는 행복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여기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공감을 한 한 장의 사진이 있다. 이 사진을 보면서 ‘행복’에 대해서 조금은 알 것만 같다.
행복을 극대화하는 법
사진에서 3등 꼬마는 웃고 있고, 1등 꼬마는 울고 있다. 둘 사이에서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등을 한 꼬마는 1등을 해도 울고 있었고, 3등인 꼬마는 3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글이 달렸다.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은 무엇인가? 어떻게 행복을 정의하고 있는가?
자신만의 최소 만족 지점을 찾자
일론 머스크는 창업 전에 한 실험을 했다. 창업 초기에 ‘1달러’로 오렌지 주스와 핫도그만 먹으면서 1달 동안 버텼다. 자신이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지금 당장 돈이 없으니 생활비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일에 열중하겠다는 의지로 진행된 프로젝트였다. 그 결과, 그는 하루 1달러로도 무리 없이 생활했으며, 하고 싶었던 일에 열중할 수 있었다. 우리도 이런 최소 만족 지점을 찾아야한다. 항상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자신만의 최소 만족 지점이 있는 사람들은 결코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 중 한 부류는 이렇게 최소 만족 지점을 아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이 행복한 기준을 마련했고 실제로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의 행복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한 장의 사진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정말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최소 만족 지점을 정하고,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이건 ‘행복한 삶’처럼 추상적이거나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파이어를 달성한 사람처럼 누구나 정할 수 있다.
참고 <Happiness is just state of mind>, BreakB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