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만큼 귀여운 당나귀 새끼

나는 모든 종류의 포유류를 정말 정말 사랑한다. 특히 동물들의 어릴 적 모습은 사랑스러움이 넘쳐난다. 이번에 한 커뮤니티에서 처음으로 본 당나귀 새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여움 치사량이 초과 되었으니 심장 붙들고 보도록 하자…:)

 

 

 

당나귀는 말보다는 작은 사이즈이지만 덩치가 꽤나 큰 동물에 속한다. 체중은 100-480kg 정도로 나가고, 수명은 반대로 말보다는 긴 편으로 40~50살까지 산다. ‘당나귀’ 이름의 어원은 나귀 중에서도 중국 당나라에서 들여온 나귀들이 힘이 세서 수요가 많았는데, 그때 당나라산 나귀를 구분해 당나귀라고 부르던 것이 굳어져서 일반화되었다고 한다.

 

나는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들의 사진과 정보를 종종 찾아보곤 한다. 특히 좋아하는 강아지 혈통을 찾아보면서 평소에 익숙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했던 정보를 알게 되면서 나름의 재미를 느낀다. 만약 궁금한 게 있다면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한 번 검색을 해보면 우리가 몰랐던 세계를 손쉽게 알 수 있다. 교양이라는 게 별게 아니다. 이렇게 일상 속 익숙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늘어나는 게 교양이다. 그래서 평소에도 관찰하고 의문이 드는 것들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상식은 생각보다 쉽게 늘어날 수 있다.

 

참고 <생각보다 귀여운 당나귀새끼>,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