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아저씨의 2가지 인생 명언 (안 보면 후회!)

내가 어렸을 때 정말 많은 사람이 넋을 놓고 봤던 프로그램이 밥 로스 아저씨가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였다. 정말 쓱쓱 그리는데 예술 작품이 탄생했다. 그래서 “참 쉽죠?”라는 명언도 탄생했다. 밥 아저씨는 1995년에 악성 림프종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은 그의 명언은 아직도 우리 곁에 남아 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한 2가지 명언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실수에 대한 마음가짐이다. 당연히 현실에 일어난 실수를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그가 캔버스 속에서 말하는 실수는 행복한 사고였다. 우리 인생에서도 실수는 어쩌면 우리를 돌아보고 삶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주는 행복한 사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두 번째는 내가 사족을 붙이기 힘들 정도로 깊이 있는 조언이었다. 그냥 함께 감상하면 좋겠다.

 

 

누군가 지금 슬픈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우리에게 그림으로 인생을 가르쳐주던 밥 아저씨의 깊은 조언을 생각하면서 좋은 때가 있었고 또 좋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순간이라고 자신을 위하면서 힘들고 슬픈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참고 : 그림을 그립시다,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