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짓지 않았는데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실제 사건

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개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게 세상이다. 실제로 누군가는 억울한 누명이 씌워져 법의 심판을 받기도 한다. 한 개인이 그런 상황에 있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박준영 변호사는 오랜 기간 ‘재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 담당하고 있는 재심사건은 잘 알려진 ‘부산 엄궁동 사건(1990)과 화성 연쇄 8차 사건(1988)이 있다. 박준영 변호사를 다룬 이야기는 영화 <재심>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부산 엄궁동 사건은 사건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두 사람이 경찰의 물고문 끝에 허위 자백을 하게 되었고,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다.박준영 변호사는 이 사건에 대해서 방송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이렇게 말했다.

 

 

수감 되었던 장동익씨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무기징역 선고 후, 모범수로 감형이 되어서 21년 5개월 복역 후 출소했다. 만 31세부터 복역해서 53세에 출소한 셈이다. 이처럼 재심이 필요한 사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고 박준영 변호사는 말한다.한 사회를 밝혀주는 직업인 중 한 명이 박준영 변호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직업들이 있지만, 누군가는 사회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일을 함께 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 시대의 지성이라고 불리며 우리에게 지금 상황에서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아주 아주다운 강연 – 생각의 마중길>에서는 2020년 가장 주목받는 지성 12명과 3일간 함께한다. 박준영 변호사뿐만 아니라, 경제, 심리, 비즈니사, 법률, 사회학, 저널 등 여러 분야의 연사들이 우리의 생각을 틔워 줄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아주대학교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하면 연사가 직접 선별해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올해를 지성으로 꽉 찬 한 해로 마무리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 ) !

 

 

[날짜] 2020.11.24.(화)~2020.11.26.(목) 3일간

[시간] 14:00~18:30

[장소] (온라인 LIVE) 아주대학교 유튜브 채널

[사전 신청 기간] 2020.11.06.(금) ~ 2020.11.25.(수) 24:00시까지

[신청 링크] bitly.com/ajou2020

 

 

참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