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엄청난 기회인 사람들

사실 누군가에게 위기는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일 수 있다. 코로나 때문에 세계 경제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지만, 위기 속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사람들과 업체들이 있다. 첫 번째 인싸와 아싸 얘기는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기이지만 두 번째에 나온 관련 기업들은 단순히 웃자고 하는 얘기들이 아니다. 실제로 코로나 때문에 엄청난 매출 상승을 경험하고 있는 곳이 많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예상하겠지만, 사람들이 집에 머물면서 실내 활동에 관련된 기업들은 조용히 웃고 있다. 배달 업체들은 주문이 폭주했고 온라인 관련 활동 업체들은 트레픽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단순히 인터넷 관련이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 업체들도 비즈니스 혁신을 한 경우 위기를 탈출하고 오히려 매출이 상승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Driving-thru를 새롭게 적용한 업체들은 매출 상승효과 있었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가장 흥미롭게 본 두 가지 사례는 회 포장을 Driving-thru로 판매한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비즈니스는 아니지만, 고해성사를 driving-thru로 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것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진단 키트를 만드는 대표적인 업체 중인 하나인 씨젠은 한 달 만에 시가총액이 8,000억 이상 증가했다. 사실 우리나라가 제조 강국이기 때문에 이번에 그 어떤 나라보다 진단키트를 빠르게 양산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정말 빠르게 확진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당장 내 가족과 친척 모두가 코로나 때문에 직접적인 경제적 손해를 보았다. 가까운 사람들도 다 피해를 입었고 몇몇 자영업자는 수입이 0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누구에게 이 시기는 위기이다. 하지만 앞으로 유행병은 또 올 것이고 우리가 예상하지 못하는 천재지변은 또 발생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응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은 가능하다. 위기가 닥쳤다고 신세 한탄만 하고 또 누군가를 비난만 한다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을 때 더 큰 타격을 입을지도 모른다. 언제나 위기는 기회이고 기회는 위기이다. 위기가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은 기회로 보일 것이고 기회가 지나가면 모든 것은 위기로 보일 것이다. 그러니 힘겨운 상황이지만 함께 정신 바짝 차려서 조금이라도 더 강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 그렇게 더불어 힘내자고 모두를 격려하면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