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이렇게 세계 수준으로 올라서다니…

코로나바이러스로 세계가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다. 그런 혼란 속에서 가장 주목받는 나라가 있으니 대한민국이다. 우리나라가 처음 세계에서 이슈가 된 이유는 중국 다음으로 감염 확진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당연히 자국민들은 가장 먼저 혼란에 빠졌고 분노하기도 했다. 정치적으로 상황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넘쳐났고 매일같이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 하지만 결국 코로나는 전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이 되었다. 그 와중에 확진자가 많이 나온 나라 중에서 감염자가 줄어드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 아래 그래프는 세계 명문인 존스홉킨스에서 발표한 최신 자료이다. 바이러스가 진정국면으로 들어간 나라는 딱 봐도 우리나라 하나이다. 세계는 우리나라를 주목하고 우리나라 장관은 BBC와 인터뷰를 했다. (북핵 이슈 말고 우리나라 관료가 세계에서 가장 큰 외신과 인터뷰한 일이 있기나 할까?) 우리나라가 대응을 잘한 이유는 2가지라고 존스홉킨스대학은 말한다. 빠른 진단과 철저한 격리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면역력으로 극복하는 방법밖에 없다.)

 

 

다른 부분은 개인적 의견이 있을 테니 철저한 격리에 대해서 말해보자. 철저한 격리는 시민의식 수준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철저한 격리는 단순히 정부의 권고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 권고에 시민들이 협조를 잘해야 한다. 아래는 미국에서 나온 한 사례이다. 켄터키주에서 확진자가 나왔고 그 사람은 격리를 거부해서 그 사람 집을 감시하기 위해 정부가 둘러싸는 조치를 했다는 내용이다. 이게 다름 아니라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에서 나온 사례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보다 확진자 숫자가 적어도 사재기를 하는 사례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사재기로 마트나 가게가 동이 났다는 이야기는 듣기가 힘들다. 우리나라는 외형적으로는 이미 선진국이었지만, 의식 수준은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잘 극복하면서 외적으로 내적으로 성숙된 진정한 선진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든 국민들 힘내라고 응원하면서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