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멀어진 후 온 삶의 공허함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멀어진다.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며 놀던 친구도 바쁜 이상에 치여 어느 순간 기억에서 잊히기도 한다. 그렇게 멀어졌던 사람과 어떻게 인연이 되어 다시 가까워지기도 한다.

 

 

글쓴이는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과 멀어진 후에 공허함이 느끼는 듯하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처럼 있다가 없으니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인간관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원래 그런 마음이 당연하다.

 

내 삶에서 그 친구들이 큰 자리를 차지했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점을 인식하자. 친구나 애인, 부모님조차도 내 인생의 주인공 역할을 대신해줄 순 없다. 어디까지나 주인이 나라는 점을 뺄 리 받아들일수록 내가 왜 혼자인지 고민이 줄어들 것이다.

 

주체적인 자아로서 나를 바라보면서 텅 빈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자. 그리고 외로움과 고독을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으로 만들어보자. 사실 모든 인간은 외롭고 고독하다. 연애하고 있어도, 결혼을 해도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근본적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유대 관계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적당한 시간이 흐르면 나로 잠시 채웠던 빈 곳을 또 누군가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흐르면 또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기 때문이다. 일시적 공허함은 문제가 아니다.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혼자서도 또 누군가와 함께 있어도 다시 말해 어떤 상황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참고 : 삶이 너무 공허해요,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