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배달 알바 후기

예전에는 여성에 관련한 소식 및 주제에 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세상에서 무엇보다 소중한 딸이 생간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래서 아래 여대생 배달 알바 후기를 보며 마치 우리 딸이 배달한 것처럼 몰입해서 읽었다.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그렇게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켰는데 여성분이 배달해주는 것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있었는데 기억 못 하는 것일 수도 있다)

 

바야흐로 배달의 시대라서 이제 조금만 교육을 받으면 다양한 플랫폼에서 프리랜서로 원하는 시간에 배달 알바를 할 수 있다. 아래 여대생 배달 알바 후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꿀팁도 주고, 특히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여성분들에게 귀한 정보가 될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특히 면허가 없어도 자전거로 배달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보다 큰 장점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우리는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살고 있다. 꼭대기 층이라서 엘리베이터를 한 번 놓치면 상대적으로 더 오래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나는 배달이 오면 대충 오는 시간에 맞춰서 현관 앞에서 기다린다. 그러면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배달해주시는 분들이, 계산이 미리 된 경우는, 음식만 전달하면 된다. 그리고 타고 올라온 엘리베이터를 바로 타고 내려가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이런 습관이 생긴 이유는 내가 아끼는 20대 남성 친구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업으로 배달을 틈틈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배달에서는 시간이 돈이라는 점을 듣고 내가 조금만 배려하면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생긴 습관이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식으로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 배려하면 헬조선이 힘든 조선 정도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참고 <여대생 배달 알바 후기.jpg>,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