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도 놀란 경지에 오른듯한 강하늘의 행복론.jpg

당신은 자신만의 행복에 대한 기준이 있는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행복의 기준이 있다는 건 살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다. 그렇기에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다. 기준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은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이걸 피할 수는 없다. 돈이 많은 사람들일지라도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누가 봐도 부자라도 돈이 더 많은 사람은 언제나 존재한다. 많이 벌어도 계속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통장에 잔고가 두둑해도 여전히 괴로울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만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배우 강하늘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행복 기준을 밝혔다. 한 번쯤은 모두가 고민해 봐도 좋을 부분이다.

 

 

 

 

강하늘의 행복론 핵심은 ‘지금’에 있다. 그는 지금 내가 최소한 불행하지 않으면 지금이 가장 행복한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행복이라는 건 추상적인 감정일뿐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행복에 집착한다. 행복에 집착하는 것은 마셔도 마셔도 계속 목이 마른 소금물과 같다. 전혀 갈증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 이건 더 심해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각자만의 ‘최소 만족 기준’을 세워야 한다. 강하늘의 경우는 지금 딱히 아프지 않거나 불행하지 않다면 행복한 것이라고 전했다. 당장 불행한 일이 없는 것은 그만의 최소 만족 기준이다. 거기서 더 기쁜 일이 생긴다면 인생 속에서 플러스로 얻어가는 셈이다. 자신만의 최소 만족 기준이 있는 사람들의 행복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만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없으니까.

 

그래서 우리는 끊임 없이 삶을 성찰하고 자아를 탐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나 쉽게 주위 사람들의 말이나 미디어의 메시지에 현혹된다. 당신만의 행복 기준이 있는가? 없다면 조금씩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강하늘은 방송에서 자존감 높은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자신만의 최소 만족 기준이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빛이 난다.

 

참고 및 이미지 출처 <인생술집>, tvN (링크)